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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채운
건강한 미래

흡연 없는 건강한 세상에 대한 어린이들의 생각과 다짐이 글과 그림으로 피어났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와 소년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31회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5월 28일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본부에서 열렸다. 전국 초등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과 건강한 메시지가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현장을 소개한다.

편집실 사진 윤선우 영상 이성국

31년째 이어온 건강한 약속

KH한국건강관리협회와 소년한국일보는 지난 5월 28일 건협본부에서 ‘제31회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나도 건강하게! 지구도 건강하게! 함께 건강 약속’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전국 초등학생들이 적극 참여해 총 1만 2,541편이 접수됐다. 글짓기 부문 5,823편, 그림 부문 6,718편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총 500명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어린이들은 건강한 생활습관과 금연의 중요성,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짐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표현하며 공모전의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들의 생각이 만든 건강한 메시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열린 시상식에서는 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글짓기 부문 대상은 구미 원남초등학교 6학년 구민경 학생에게 돌아가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그림 부문 대상은 양산 가양초등학교 4학년 문재현 학생이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두 학생에게는 상장과 함께 장학금 50만 원이 수여됐다.

금상은 글짓기 부문에서 세종 새롬초등학교 3학년 박하은 학생과 사천 사남초등학교 6학년 최정인 학생이, 그림 부문에서는 김해 진영중앙초등학교 2학년 이하늬 학생과 남양주 은솔초등학교 5학년 김서윤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금상 수상자들에게는 KH한국건강관리협회장상과 함께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전달됐다.

금연 문화 확산의 씨앗을 심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경연을 넘어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과 금연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글과 그림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

건협은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건강증진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한 미래 세대 육성과 금연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은상 수상자들에게는 소년한국일보 서원극 편집인이 직접 상장과 상품권을 전달했으며, 그 밖의 입상자 상장과 부상은 6월 중 각 학교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31년 동안 이어온 초등학생 금연 공모전은 올해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상상력과 실천 의지를 확인하며 건강한 사회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