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T X내시경의 새로운 패러다임
웨이센은 ‘AI beyond AI’를 비전으로 삼고, 의료 현장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연구하는 AI 메드테크 전문기업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기술을 넘어 의료 현장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생명을 살리는 가치 있는 일에 기여하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자료 한국건강관리협회
실시간 동영상 분석 기술을
위·대장 내시경에 접목
의료 AI 전문기업 웨이센은 실시간 동영상 분석 기술을 보유한 선도적인 기업입니다. 이 기술을 위·대장 내시경에 적용한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는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베트남과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에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웨이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7호 혁신의료기기 제조기업으로 지정된 AI 메드테크 기업입니다. 대표 제품인 웨이메드 엔도는 인공지능 기반 위·대장 내시경 솔루션으로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약처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었으며,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도 선정되어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웨이메드 엔도는 현재 강릉아산병원, 중앙보훈병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국립병원뿐만 아니라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대서울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에도 공급되어 사용 중입니다. 웨이센은 현재 글로벌 7개 국가에서 웨이메드 엔도의 빠른 확산을 이끌며 인공지능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다양한 연구 성과 발표
웨이메드 엔도는 국내 소화기내시경학회를 비롯해 태국, 베트남 등 해외 주요 학회에서도 꾸준히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해왔습니다. 지난 3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태국 최대 소화기내시경 국제학술대회(TAGE·Thai Association for Gastrointes tinal Endoscopy)에서는 강남세브란스병원 김지현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Current applications of AI in upper gastrointestinal (GI) endoscopy(상부 위장관 내시경에서의 AI 활용 현황)’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웨이메드 엔도의 최신 기술과 임상 효과를 공유해 현지 의료진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어 6월 개최된 국제 소화기내시경 네트워크 학술대회(IDEN·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에서는 베트남 후에중앙병원과 함께한 공동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웨이메드 엔도를 활용한 그룹은 비사용 그룹 대비 11% 이상 높은 선종 발견율(ADR·Adenoma Detection Rate)을 기록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효과를 수치로 입증했습니다.
웨이센은 단순한 탐지율 향상을 넘어, 소화기내시경 진단의 전반적인 품질 향상을 이끄는 기술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고품질 내시경 진단의 상향 평준화를 목표로 AI기술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메디오픈랩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다양한 임상 주제를 발굴하고 협력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KH 메디오픈랩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바이오·헬스케어 혁신기업들과 함께 대용량 건강 관련 데이터와 인프라를 공유,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검진기관 주도 국내 최초의 공유실험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