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한마당

축제에 건강과 추억 더하기
국회동심한마당

쾌청한 하늘이 빛나는 계절, 국회잔디광장에서는 행복한 축제가 펼쳐졌다. 동심을 주제로 문화, 예술, 공연, 체험과 각종 이벤트가 어우러진 ‘국회동심한마당’에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넓은 잔디광장에 펼쳐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과 추억을 선사하며 축제에 의미를 더했다.

편집실 사진 윤선우

KH한국건강관리협회는 5월 17일,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17회 국회동심한마당’에 참여해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형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2005년에 시작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동심한마당은 대한민국의 동심 회복을 위해 관련 기관, 단체들의 품앗이로 시작되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꿈의 대상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체험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로, 모든 국민이 동심을 매개로 사랑·화합·연민·존중으로 하나 되는 열린 공동체 축제이다. 동심한마당은 매년 수많은 국민과 부처, 기관, 단체들이 품앗이로 참여하여 공연, 각종 체험활동 등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건협은 △룰렛 경품 이벤트 △KH포토부스 ‘인생네컷’ △배리어프리 작품 전시 △협회 캐릭터 ‘뿌기와 또기’를 활용한 대형 포토존 등을 마련해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뿌기·또기’ 캐릭터 포토존과 버블머신이 어우러진 체험 공간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축제 주제인 동심을 담아 사랑과 화합의 의미를 한층 부각했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룰렛 게임에 참여해 기념품을 받고, ‘인생네컷’ 포토존에서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건협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지키고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매년 국회동심한마당에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