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KH

독보적인 microRNA 플랫폼 기술로
질병 진단

제노헬릭스는 다양한 핵산과 microRNA(miRNA)를 분리·탐지해 파킨슨병,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진단기술을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입니다. 혁신적인 분자 선별 진단법을 연구하고 개발해 miRNA 플랫폼 기술의 사업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자료 한국건강관리협회

miRNA 기술로
플랫폼 기술 구축·혁신 제품 개발

2019년 설립된 제노헬릭스는 miRNA를 분리·탐지하는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혈액, 소변 등 체액 속의 miRNA로 파킨슨병,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등 질병 진단 제품의 임상시험을 진행합니다.

miRNA는 미국의 빅토르 암브로스 박사와 래리 루브쿤 박사가 1993년에 발견했고, 기술적·상업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아 2024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습니다. 제노헬릭스는 매우 짧은 miRNA를 분리·탐지하는 기술을 확보해 진단 및 치료제 시장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핵산 분리기술 XENOPURE와
핵산 탐지기술 XENO-Q

제노헬릭스는 miRNA를 비롯해 RNA와 DNA를 고순도 고효율로 분리·정제하는 플랫폼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혈액, 소변, 타액, 분변 등 어떠한 시료에서도 높은 효율로 목표하는 핵산을 분리·정제해 글로벌 시약회사 대비, 동등 이상의 품질경쟁력을 갖추었습니다.

XENO-Q는 miRNA 탐지를 위해 오류가 많은 역전사효소를 배제하고 자체 개발한 나노센서와 중합효소를 활용해 miRNA를 증폭해 정량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3~4시간 정도 소요되는 글로벌 시약회사의 제품과 달리 제노헬릭스의 XENO-Q 기술을 사용하면 1시간 만에 증폭·탐지가 가능해 자동화·사업화에 유리합니다.

기술력과 조기 수익 창출로 성장하는
‘돈 버는 바이오벤처’

제노헬릭스는 2022년 범부처의료기기개발사업단(KMDF) 과제에 선정되어 파킨슨병 진단 제품 개발에 총 46억 원을 지원받아 개발 중이며, 2025년 임상과 품목허가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2024년에는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되어 대사이상지방간질환(MASLD) 진단 제품 개발에 총 6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MASLD의 조기 위험예측 및 질병의 진행단계 진단이 가능한 제품을 개발 중입니다.

이러한 핵심기술을 연구용 시약 및 서비스 사업으로 확장하여 국내 대학, 병원뿐만 아니라 대만 등 해외 대학, 연구소로 판매 중이며, 올해는 진단 제품 출시 및 신소재 사업화를 병행하여 혁신 제품 개발과 수익 창출을 함께 달성할 계획입니다. 제노헬릭스는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조기에 질병 위험을 예측하고 진단하는 공동연구로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KH 메디오픈랩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바이오·헬스케어 혁신기업들과 함께 대용량 건강 관련 데이터와 인프라를 공유,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검진기관 주도 국내 최초의 공유실험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