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KH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스파크랩

스파크랩(SparkLabs)은 2012년 설립 이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벤처캐피털 네트워크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미국,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등 글로벌 거점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300개 넘는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스파크랩 데모데이, 정부지원사업 연계를 통한 강력한 네트워크는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어왔습니다.

자료 한국건강관리협회

스파크랩의 바이오산업혁신 분야
'스파크바이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24년 4월, 스파크바이오와 함께 메디오픈랩을 개소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12개 바이오기업이 입주한 메디오픈랩은 약 1,700만 건의 국가 건강검진 데이터, 메디체크 연구소와 중앙검사본부의 연구 인프라, 스파크바이오의 투자와 차별화된 바이오 네트워크 지원을 통해 입주 기업들이 혁신적인 연구와 제품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더불어 스파크랩의 후속 투자 유치 기회와 글로벌 네트워크는 바이오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 이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혁신이 순환하고 상생하는 바이오 생태계를 조성하는 일이며, 메디오픈랩은 바이오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바이오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스파크바이오

생명과학·바이오 분야는 다른 산업과 달리 수많은 규제, 파편화된 시장, 높은 초기 비용에 더해 고도화된 기술력이 요구되는 등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분야입니다. 이에 스파크랩 그룹은 생명과학·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스파크바이오(SparkBio)를 설립했습니다. 스파크바이오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들이 의료·바이오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지원합니다.

스파크바이오는 바이오기업의 성장을 위해 초기 투자부터 실험공간 제공, 연구 지원, 멘토링, 글로벌 네트워크 연결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으로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바이오 스타트업들이 제품·기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고품질 연구 인프라와 전문 시설을 제공하며, 업계 전문가들과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기업 발전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합니다.

스파크랩과 스파크바이오는 ‘기술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았습니다. 이를 위해 건강 문제의 예방, 최적의 치료, 치료 후 관리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솔루션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

KH 메디오픈랩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바이오·헬스케어 혁신기업들과 함께 대용량 건강 관련 데이터와 인프라를 공유,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검진기관 주도 국내 최초의 공유실험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