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와 함께

‘건강 다이어리’ 칼럼을 잘 읽었습니다. 요즘 살이 자꾸 쪄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지식 없이 유튜브에서 하라는 대로 했다가 지금 발목에 무리가 가서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운동은 본인 체력에 맞게 신체 기능에 따라해야 한다는 것을 이번 칼럼에서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이O정 8721

‘건강한 60 만들기-리포트’ 남성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 칼럼을 읽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남편이 건강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나와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번 호에 실린 특집 기사가 매우 유익했습니다. 증상과 검사단계, 치료법을 순서대로 알려준 내용이라 전립선 문제로 고민만 하던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책자를 매월 챙겨 봐야겠습니다.

원O원 1132

매우 흔하게 깜빡하는 증상이 있어 ‘치매안심센터’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치매 초기 단계이며 약간의 건망증이 있다는 소견이 나왔어요. ‘건강하게 나이들기’ 칼럼에 마침 치매 관련 내용이 있어 유심히 보았어요. 규칙적인 신체 활동으로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치매를 극복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이 나와 있어 도움을 받았습니다.

황O규 0322

올봄 갑자기 일이 많아져 제대로 된 나들이 한번 못 하고 이 아름다운 봄을 떠나보내는 듯해 아쉽던 차에 ‘일상의 쉼표’ 칼럼을 읽으며 상쾌한 여행을 할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양구 꽃섬, 양구 수목원, 한반도섬 등 청정한 자연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호 <건강소식> 덕분에 지친 일상에 휴식을 가진 기분입니다.

이O길 7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