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는 한국기생충박멸협회로 발족한 1964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국민의 건강관리와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생충검사와 건강검진을 독려하는 건강 캠페인과 각종 건강 관련 행사를 주도하며 건강상담과 무료검진 등 다양한 형태로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왔다. 또 금연 캠페인, AIDS와 간염 예방을 위한 홍보물 제작·배포 등 건강증진 기관으로서 맡은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며 성장했다.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며 국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온 지난 시간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정리 편집실
사진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기생충박멸협회가
'기생충 감염률 0% 운동'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발족한 것은
1964년 4월 21일이었다.
그로부터 기협은 기생충 박멸을 위해
거리로, 학교로, 직장으로,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뛰어들었다.
무료검사, 무료투약, 무진장한 살포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50년사》 중
2003년 9월 29일에는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서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흡연율 감소를 위한 담배가격 인상 지지 캠페인’을 벌였다.
범국민금연운동본부,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대한간호협회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 캠페인은
국내 흡연율 및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담배가격 인상 추진에 적극 동참하여
국민적 이해와 공감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50년사》 중
기생충에 의한 손실 포스터
보건계몽용 포스터
보건계몽용 포스터
보건계몽용 포스터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가
1994년 2월 특수 이동검진차량을 도입,
운행함으로써 병원에 가지 않고도
검사자 자신의 직장이나 집에서
첨단의 건강검사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간단한 몇 가지 검사뿐만 아니라
정확성과 수준 높은 기술을 요하는
검사까지도 가능해진 것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50년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