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와 함께

2월호를 읽고

퇴직을 코앞에 두게 되니 과연 앞으로 내가 뭘 하며 살 수 있을까 고민스러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작년부터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고 있어요. 공부를 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직 확신이 서지를 않네요. <중장년이 취득하면 좋은 자격증> 칼럼을 읽어보니 은퇴 무렵엔 다들 저와 비슷한 것 같아요. 제 상황에 맞는 자격증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곰곰이 따져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박O현 7432

매 호 <궁금해요! 약 복용> 칼럼을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잘못 알고 있었던 의약품 및 건강식품 관련 상식을 바로잡고 더욱 건강한 일상을 위한 약 복용의 혜안을 높일 수 있어 참 좋습니다. 특히 기사 속 QR코드를 통해 보다 상세하고 생생한 정보를 접할 수 있어 금상첨화예요. 다음 호도 기대하겠습니다.

이O임 7498

60대이신 부모님께 그 시절 학교에서 기생충 약 먹던 일화를 들었을 때 참 흥미로웠는데, 그 배경에 한국건강관리협회의 노력이 있었다는 사실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약을 먹으면 기생충이 살아 있는 상태로도 배출됐단 얘기에 놀랐는데요. 발전을 통해 이제는 그런 일을 겪지 않아도 돼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생각난 김에 기생충 약 챙겨 먹어야겠습니다.

조O희 9933

아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연령에 맞게 성장하고 있는지 체크> 칼럼을 관심 있게 보았습니다. 저희 어릴 때와 달리 지금 아이들은 체형이나 성장 환경과 문화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점들에 관심을 갖고 잘 살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최근 소아청소년과가 부족하고 의사들이 소아청소년과를 기피하는 현상에 대해 부모들이 많이 걱정하고 있는데요. 그도 개선되어야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양육자의 관심과 배려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김O현 1674

2월호 퀴즈 정답

한국기생충박멸협회

2월호 독자 퀴즈 당첨자

박O현 7432 / 이O임 7498 / 조O희 9933

김O현 1674 / 홍O지 6535 / 김O아 2456

우O연 7122 / 김O봉 1463 / 조O석 6499

안O연 9210

3월호 독자 퀴즈

1982년 3월 19일 ‘국민의 성인병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한 집단검진 사업’이라는 기치를 내세우며 설립된 사단법인 명칭은?

힌트 MEDICHECK 60 참고

참여 기간 2024. 3. 4(월)~15(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