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을 코앞에 두게 되니 과연 앞으로 내가 뭘 하며 살 수 있을까 고민스러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작년부터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고 있어요. 공부를 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직 확신이 서지를 않네요. <중장년이 취득하면 좋은 자격증> 칼럼을 읽어보니 은퇴 무렵엔 다들 저와 비슷한 것 같아요. 제 상황에 맞는 자격증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곰곰이 따져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박O현 7432
매 호 <궁금해요! 약 복용> 칼럼을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잘못 알고 있었던 의약품 및 건강식품 관련 상식을 바로잡고 더욱 건강한 일상을 위한 약 복용의 혜안을 높일 수 있어 참 좋습니다. 특히 기사 속 QR코드를 통해 보다 상세하고 생생한 정보를 접할 수 있어 금상첨화예요. 다음 호도 기대하겠습니다.
이O임 7498
60대이신 부모님께 그 시절 학교에서 기생충 약 먹던 일화를 들었을 때 참 흥미로웠는데, 그 배경에 한국건강관리협회의 노력이 있었다는 사실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약을 먹으면 기생충이 살아 있는 상태로도 배출됐단 얘기에 놀랐는데요. 발전을 통해 이제는 그런 일을 겪지 않아도 돼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생각난 김에 기생충 약 챙겨 먹어야겠습니다.
조O희 9933
아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연령에 맞게 성장하고 있는지 체크> 칼럼을 관심 있게 보았습니다. 저희 어릴 때와 달리 지금 아이들은 체형이나 성장 환경과 문화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점들에 관심을 갖고 잘 살펴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최근 소아청소년과가 부족하고 의사들이 소아청소년과를 기피하는 현상에 대해 부모들이 많이 걱정하고 있는데요. 그도 개선되어야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양육자의 관심과 배려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김O현 1674
2월호 퀴즈 정답
한국기생충박멸협회
2월호 독자 퀴즈 당첨자
박O현 7432 / 이O임 7498 / 조O희 9933
김O현 1674 / 홍O지 6535 / 김O아 2456
우O연 7122 / 김O봉 1463 / 조O석 6499
안O연 9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