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와 함께

1월호를 읽고

난소암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40대가 되니까 처음 겪는 증상들이 많아지더군요. 소화기능도 떨어지고 알 수 없는 복통이 생겨 얼마 전에 복부초음파, 산부인과 검사 등을 받았습니다. 안 그래도 난소암에 대한 두려움으로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이번 호에 난소암 진단, 증상이 자세하게 나와서 ‘내가 꼭 필요한 검사를 했구나’ 하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유O현 8078

나이가 들면서 영양제, 건강보조식품을 찾아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이가 있다 보니 가족들도 영양제를 자주 챙겨줘서 어떤 때는 이것저것 몸에 좋다고 너무 많이 먹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번 〈영양제 똑똑하게 알고 먹기〉 칼럼을 보면서 영양제도 잘 알고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하루 세 끼 밥을 잘 챙겨 먹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O자 7892

살다 보면 다양한 질병이 찾아오지만,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를 하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저는 건강검진에서 폐암을 발견하고 수술한 지 7년이 지났는데요. 잘 회복해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협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다고 자만하지 말고 건강검진을 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행운을 누려보세요.

정O재 4120

〈2030 건강검진이 필요한 이유〉 칼럼을 잘 읽었습니다. 젊다고 건강을 과신하며 좋지 않은 식습관 등을 유지하면 젊은 나이에도 당뇨병과 암에 걸릴 수 있다는 경각심이 들었습니다. 또, 지금 2030세대는 100세까지 살 수 있기 때문에 젊을 때부터 건강검진을 잘 받으면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O영 7103

1월호 퀴즈 정답

난소암

1월호 독자 퀴즈 당첨자

유O현 8078 / 김O자 7892 / 정O재 4120

최O영 7103 / 오O화 7663 / 이O혜 9918

안O이 9881 / 신O수 9879 / 도O찬 8302

이O림 6045

2월호 독자 퀴즈

1960년대 국민의 건강을 위해 절실했던 ‘기생충 박멸’의 사명을 띠고 출범한 한국건강관리협회의 뿌리이기도 한 기관의 명칭은?

힌트 MEDICHECK 60 참고

참여 기간 2024.2.5(월)~1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