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와 함께

9월호를 읽고

에 소개된 지방간 칼럼이 간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었습니다. 평소 아무런 증상이 없어 더 큰 병으로 발전될 수도 있다니 무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평소 건강관리협회 대전지부에서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으며 건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역시 건강은 예방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우수정 대전 서구

평소에도 방부제가 들어간 음식이나 가공이 많이 된 식품을 먹으면 생리통이 유난히 심하곤 했습니다. 그 때문에 적어도 하루 한 끼는 신경 써서 먹으려고 하는데, 마침 가공식품 칼럼이 실려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가공식품도 그룹이 나누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초가공식품을 쉽게 구분하는 방법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초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박현정 경기 부천시

‘마음 건강까지 해치는 고무줄 체중’ 칼럼이 유익했습니다.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다이어트인 것 같아요. 지속가능한 건강 식단과 운동만이 건전한 살 빼기라는 것을 알면서도 음식 앞에 무너지는 제 자신을 보면서 자책감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요요가 몸 건강뿐 아니라 마음 건강까지 해친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면서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이랑미 대구 달성군

5년 전 친정 엄마가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셨습니다. 가족력인지 그 후 언니와 저도 종양이 발견돼 맘모톰 시술을 받았고요. 그때부터 유방암 관련한 기사나 자료는 꼭 살펴보는 편인데 이번 호에 실린 칼럼을 읽으면서 생활습관과 식단 등을 다시 한번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강유미 경기 안성시

9월호 퀴즈 정답

지방간

9월호 독자 퀴즈 당첨자

박현정 4103 / 우수정 7494 / 이랑미 7898

우성신 6761 / 강유미 8254 / 박노분 4477

이수민 3604 / 조석현 6499 / 강영숙 1090

정명진 2555

10월호 독자 퀴즈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24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건강검진·건강증진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탄생시켰습니다. 거북이과 토끼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힌트 46~47p 참고

참여 기간 2023.10.4(수)~10.18(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