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굽은 어깨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몸의 균형이 깨지기 때문에 빠른 교정이 필요하다. 굽은 어깨를 활짝 열어주는 동작들을 배워보자.
진행 김희연 동작 지도 남이슬(모아요가 대표) 사진 송인호 영상 홍경택
현대인들과 굽은 어깨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일지도 모른다.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니 목이 앞으로 돌출되면서 대흉근이 수축해 어깨가 둥글게 말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굽은 어깨는 육안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천장을 보고 누웠을 때 어깨가 바닥에서 뜬다면 굽은 어깨를 의심해볼 수 있다. 굽은 어깨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턱은 가볍게 당기고 허리와 엉덩이는 등받이에 붙인다. 컴퓨터 모니터의 높이를 올려 시선이 아래로 향하지 않게 한다. 또 틈틈이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굽은 어깨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몸의 균형이 깨지기 때문에 빠른 교정이 필요하다. 굽은 어깨를 활짝 열어주는 동작들을 배워보자.
진행 김희연 동작 지도 남이슬(모아요가 대표)
사진 송인호 영상 홍경택
현대인들과 굽은 어깨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일지도 모른다.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니 목이 앞으로 돌출되면서 대흉근이 수축해 어깨가 둥글게 말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굽은 어깨는 육안으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천장을 보고 누웠을 때 어깨가 바닥에서 뜬다면 굽은 어깨를 의심해볼 수 있다. 굽은 어깨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턱은 가볍게 당기고 허리와 엉덩이는 등받이에 붙인다. 컴퓨터 모니터의 높이를 올려 시선이 아래로 향하지 않게 한다. 또 틈틈이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