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씬

2023년 더 건강해지기

무병장수 키워드 6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것은 누구나 바라는 소망이다. 그 소망을 이루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2023년 새해를 맞아 더 건강하게 살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자. 이제 1년 동안 실천할 일만 남았다.

정리 편집실

20년 후의 사망률은
□□□□이 좌우한다

운동과 신체 활동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신체 활동이 적은 사람이나 나이가 들면서 신체 활동이 줄어든 사람은 신체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보다 20년 후의 사망률이 더 높았다고 한다. 즉, 많이 움직여야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치매와 인지 능력 저하는
□□□□과 관련 있다

20대 초반의 언어 능력이 나이 들어서 발병할 수 있는 치매나 인지 능력 저하와 관련 있다고 한다. 뇌 기능을 유지하려면 글쓰기와 읽기 등으로 뇌를 계속 단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짧은 글이라도 꾸준히 쓰면 뇌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고 치매 예방에도 좋다.

무병장수의 70~80%는
□□□□□□□요인이다

일반적으로 부모가 장수하면 후손들도 오래 사는 경우가 많고 여러 질병은 유전되는 것으로 보아 무병장수에는 유전적 또는 선천적 요인이 적지 않아 보인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20~30% 정도인데 그렇다면 나머지 70~80%는 후천적·환경적 요인으로 볼 수 있다. 환경오염, 스트레스, 신체 활동, 식습관 등 생활습관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지금부터 나쁜 습관은 버리고 건강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건강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이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 체중 조절, 적당한 운동, 음주 제한, 금연, 아침 식사 하기, 간식 적게 먹기는 건강을 위해 가져야 할 습관이다. 이 중에서도 나이가 들수록 중요한 것은 바로 운동이다. 60대가 되면 근육이 약화되고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젊을 때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서 근육과 체력을 단련해두어야 한다.

사람과의
□□도 중요하다

건강하게 사는 데는 인간관계도 중요하다. 40~50대에 형성된 인간관계는 이후의 삶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형제자매간의 우애, 가족과의 친밀도, 친구·지인과의 관계가 원만하다면 정신적으로 충만해지고 이는 몸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건강한
□□을 하자

건강과 음식은 밀접한 관계다.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음식조절은 꼭 해야 한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적게 먹으면 도리어 화를 부를 수 있다. 건강한 소식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노년기에 접어들면 에너지 섭취를 20~40%가량 줄여야 하는데 밥, 빵, 면과 같은 탄수화물과 포화지방산 섭취를 줄이는 것을 말한다. 덧붙이자면 근육량 감소를 막기 위해서 단백질 섭취에는 더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