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운동

뻐근함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상체 스트레칭

하루의 반 이상을 앉아서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뻐근한 상체는 고질병일지도 모른다. 특별한 도구 없이도 뻐근함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상체 스트레칭을 배워보자.

편집실 사진 송인호 영상 홍경택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 혈액순환도 원활하지 않고 근육이 긴장되기 쉽다. 허리를 비롯해 어깨, 옆구리 등에도 무리가 가고 육체적인 피로와 통증을 느끼게 된다. 상체의 피로와 통증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단순 근육통으로 치부해 ‘며칠 쉬면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방치했다가는 만성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방법은 틈틈이 스트레칭을 실시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관절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것이다. 적어도 한 시간에 한 번은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해주면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