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운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한 채 설렘 가득한 새해를 맞이했다. 새해가 되면 너나없이 새로운 다짐을 하곤 한다. 그중에서도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운동이다. 거창한 계획 대신 2022년 새해에는 나만의 운동 습관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편집실 사진 송인호 영상 홍경택

누구나 한 번쯤 건강한 습관 만들기를 다짐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기 십상이다. 처음부터 무리한 계획을 세우거나 자신과 맞지 않는 운동을 억지로 하기보다는 가벼운 명상과 스트레칭으로 운동 습관을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고요함 속에서 자신의 호흡에만 집중하는 명상은 몸과 마음의 에너지 순환을 돕는다. 앉은 자세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요가 동작과 스트레칭은 하루를 시작하며 혹은 마무리하며 하기 좋다. 호흡에 집중하고 마음을 가다듬으면서 차근차근 또 꾸준히 반복하자.

깊게 호흡하는

명상하기

1. 가부좌하고 앉아 양손은 무릎에 올린다
2. 가부좌가 어렵다면 양반다리로 앉아 코로 호흡한다.
3. 몸통이 커지고 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왼손은 가슴에, 오른손은 복부에 올리고 다시 호흡한다.

뭉친 어깨를 풀어주는

어깨 스트레칭

1. 양반다리를 한 상태로 엉덩이를 들썩거려 편한 자세를 잡는다.
2. 손가락이 엉덩이 쪽을 향하도록 엉덩이 한 뼘 뒤를 짚고, 손바닥으로 매트를 밀어내면서 가슴과 명치를 천장으로 끌어올린다.
3. 두 손을 등 뒤에서 깍지 낀 상태로 어깨는 뒤로 끌어내리고 가슴과 명치는 천장으로 끌어올린다.

고관절을 풀어주는

나비자세와 전굴자세

1. 앉은 자세에서 양 발바닥을 붙여 나비자세를 취한다.
2. 마시는 숨에 가슴을 세웠다가 내쉬는 숨에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
3. 다시 마시는 숨에 상체를 세우고 한쪽 다리를 앞으로 뻗고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