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7주년 기념 학술대회

창립 57주년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창립 57주년을 맞았다. 11월 5일 본회 4층 추담홀에서 열린 창립 57주년 기념 제21회 메디체크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지난 57년간 오직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달려온 임직원을 격려하고 유익한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편집실 사진 송인호

1964년 창립 이후 보건의료기관으로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오직 한 길만 걸어온 건협의 57번째 창립 기념을 맞아 본부 4층 추담홀에서 채종일 회장과 김성대 부회장, 이순형 고문 등 내빈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메디체크학술대회가 진행됐다.

학술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채종일 회장의 기념사와 이순형 고문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바지한 직원의 정부 포상, 장기근속직원과 우수직원 표창, 운영관리평가대상, QI경진대회대상, 품질관리평가대상, 영상화질관리평가 우수상, 건강증진 우수사례 대상, 학술연구 우수논문 대상 등 시상이 있었다.

채종일 회장은 기념사에서 “1960~70년대에는 기생충 퇴치에 만전을 기하고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는 건강수명 연장에 앞장서왔으며, 특히 지금은 코로나19와 공존해야 하는 현실에 대응하며 코로나19 진단검사와 예방백신 접종 등 국가정책에 함께하며 우리나라 보건의료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가고 있다”며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협이 걸어온 길을 회상했다.

이어 “더 큰 성장을 위해 학술연구 활동을 통한 전문성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꾸준한 연구와 결과 도출은 근거 중심의 건강지표를 마련하고 건강검진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고 말했다.

이순형 고문은 “반세기 넘게 스스로의 힘으로 오직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기관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축하했다.

이어 오후 1시부터 이어진 심포지엄에서는 정봉광 기생충병연구소 선임연구원의 ‘한국건강관리협회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역사: 26년의 이야기’와 나은희 건강증진연구소장의 ‘한국인 지방간에서 지방간염 및 간섬유화’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건협의 모든 임직원은 학술대회를 통해 유익한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갖고 코로나 시국에서도 더욱 비상하는 건협을 만드는 데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