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운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지는 환절기가 되면 기관지에 이상이 생기기 쉽다. 질병은 걸리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하는 것이 우선! 유튜브 채널 ‘서리요가’의 안설희 강사와 함께 환절기 기관지 건강을 지키는 요가 동작을 배워보자.

편집실 사진 송인호 영상 홍경택

무더웠던 여름이 물러가고 선선한 가을 공기가 느껴지는 요즘. 시원해진 바람을 만끽하다 보면 환절기 건강을 놓치기 십상이다. 특히 큰 일교차와 건조해진 공기로 기관지 점막이 마르면서 호흡기 기능이 약화되고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기침이 잦아지고 기관지가 자극돼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 환절기 기관지 건강을 위해서는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고 여분의 겉옷을 준비해 큰 일교차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기관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을 충분한 섭취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과일과 채소를 골고루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횡격막을 튼튼하게~

퍼피 포즈

1. 어깨 밑에 양손을, 골반 밑에 무릎을 두는 테이블 자세를 잡는다.
2. 한 손씩 귀 옆으로 뻗어 이마를 바닥에 붙인다.
3. 이마를 바닥에 붙인 자세가 불편하지 않다면, 턱끝과 가슴, 겨드랑이까지 바닥에 완전히 밀착한다.

가슴을 활짝 여는

코브라 자세

1. 바닥에 엎드린 후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여 척추의 긴장을 푼다.
2. 손을 가슴 옆에 두고 마시는 숨에 매트를 밀어내며 몸통을 들어 올린다.
3. 내쉬는 숨에 엉덩이를 뒤꿈치에 붙이고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여 허리의 긴장을 풀어준다.

굳은 몸을 부드럽게

활 자세

1. 바닥에 엎드린 후 엉덩이를 좌우로 움직여 척추의 긴장을 푼다.
2. 팔을 뒤로 뻗어 발등이나 발목을 잡는다.
3. 마시는 숨에 다리를 천장으로 차며 들어 올린다. 가슴이 아닌 배가 매트에 닿도록 자세를 유지한다.